권은비, 걸그룹 강세 속 돋보이는 '솔로'..이유 있는 대세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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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올 가을 대학가 섭외 1순위로 부상했다.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에 이어 '대학 축제 대세'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워터밤 무대와 컴백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권은비는 현재 다수의 가을 대학 축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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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올 가을 대학가 섭외 1순위로 부상했다.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에 이어 '대학 축제 대세'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워터밤 무대와 컴백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권은비는 현재 다수의 가을 대학 축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공연기획사 더메르센 관계자는 "봄에 이어 가을에도 대학 시장에서는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각종 대학 축제를 앞두고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등 음원 최강자로 손꼽히는 걸그룹들의 섭외 요청이 많은 상황 속 최근에는 권은비를 향한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권은비는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Underwater (언더워터)' 퍼포먼스와 비치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Underwater'는 음원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워터밤' 이후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Flash (더 플래시)'로 컴백한 권은비는 끈 퍼포먼스로도 신흥 '서머퀸'의 면모를 이어가기도 했다. 최근에는 'The Flash'를 통해 SBS MTV '더쇼'에서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현재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비롯해 각종 예능과 방송에서 털털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줘 호감도를 높인 것 역시 섭외 1순위 비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머퀸'에 이어 가을에도 '축제 여신' 자리를 예약한 권은비의 광폭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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