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매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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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된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 부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방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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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된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준은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하게 되며, 올해 부안군은 기존 업소 26개소와 신규업소 1개소 등 총 27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 부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방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군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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