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메이크업 비법 따로 있었네 “제일 좋은 건 어플”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8월 9일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오랜만에 메이컵영상/맛집소개(복어지리, 칼국수)/가수 임한별 콘서트 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국주기 임한별의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콘서트에 가기 전 숙소에서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먼저 마스크 착용에 따른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자국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앞쪽만 팩트를 바른다. 얼굴 가장자리는 굳이 쉐딩을 안 해도 가운데가 밝아지면 어두워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국주는 “전 얼굴 가운데 위주로 팩트를 바른다. 가운데를 하얗게 하면, 가장자리를 갈색을 하지 않아도 점점 어두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쉐딩 효과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메이크업을 마친 이국주는 헤어피스를 착용하고 숨겨둔 비법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솔직히 제일 좋은 건 화장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플이 중요하다”라며 “어플 있는 걸로 찍으면 외모가 난리 난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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