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최상위 케어 프로그램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운영

박미영 2023. 8. 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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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최상위 멤버십 고객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 '온스타일 프레스티지(ONSTYLE PRESTIGE)'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첫 행사는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주제로 지난 9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CJ온스타일 플랫폼 로열티가 높은 최상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패션 △리빙 △건강기능식품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의 인지도 등을 높여 고속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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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최상위 멤버십 고객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 ‘온스타일 프레스티지(ONSTYLE PRESTIGE)’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첫 행사는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주제로 지난 9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CJ온스타일 최상위 멤버십을 보유하면서도 여성의류 구매금액 비중이 높은 고객을 선별해 진행됐다.

행사는 국내 탑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쇼호스트 임세영·김봉희·이솔지가 참여해 CJ온스타일 4대 패션 단독 브랜드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지스튜디오 △칼 라거펠트 2023년 FW(가을·겨울) 신제품을 소개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하우스로의 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 플랫폼 로열티가 높은 최상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패션 △리빙 △건강기능식품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의 인지도 등을 높여 고속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락이다. 

CJ온스타일은 현재 취급고 1조 클럽에 입성한 패션 사업 외에도 오덴세, 82빌리어스, 테일러센츠 등 프리미엄 채널 중심 사업을 전개하는 리빙 사업과 오하루, 시크릿 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현재 보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해 온스타일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국내 신진 헬스앤뷰티(H&B) 브랜드를 발굴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유망 H&B 브랜드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는 ‘온큐베이팅’(Onstyle+Incubating) 2기를 모집한다. 

온큐베이팅 선발사에는 CJ온스타일 입점을 통한 TV, 모바일 등 멀티채널 판로 확대와 브랜드 통합 마케팅을 비롯한 맞춤형 홍보, 제품 품질 개선 등 브랜드 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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