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테크놀로지·큐리옥스, 공모가 대비 56%·3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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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닥시장에 첫선을 보인 네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츠테크놀로지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이날 공모가(각 1만3000원)보다 각각 56.9%, 33.3% 상승한 2만400원과 1만733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코츠테크놀로지는 공모가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2만5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고 장중 2만9400원(상승률 125.2%)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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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8월 10일 오후 4시 11분
10일 코스닥시장에 첫선을 보인 네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츠테크놀로지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이날 공모가(각 1만3000원)보다 각각 56.9%, 33.3% 상승한 2만400원과 1만733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코츠테크놀로지는 공모가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2만5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고 장중 2만9400원(상승률 125.2%)을 찍었다. 큐리옥스는 시초가가 공모가와 동일했으나 이후 최고 2만9700원(128.5%)까지 올랐다. 글로벌 진단회사 레비티의 중국 법인과 차세대 세포 분석 제품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함께 상장한 KB제26호스팩과 하나28호스팩도 공모가(2000원)보다 각각 1.75%, 1.50% 오른 2035원과 2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제26호스팩은 시초가 3200원에서 시작해 한때 장중 최고 4475원(123.8%)까지 올랐다. 하나28호스팩은 시초가 2800원에서 최고 3320원(66%)까지 상승했다가 공모가 수준에 마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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