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제과제빵 체험에 “이렇게 큰 시련 준 학교 없었다”(얼리어잡터)

박수인 2023. 8.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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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이 일일 파티시에로 깜짝 변신한다.

8월 13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다영이 한국외식과학고를 찾아 파티시에 실습에 참여했다.

파티시에는 빵과 케이크, 디저트 등과 같은 제과 제빵류를 만드는 직업으로 실습복으로 갈아입은 다영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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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일일 파티시에로 깜짝 변신한다.

8월 13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다영이 한국외식과학고를 찾아 파티시에 실습에 참여했다.

파티시에는 빵과 케이크, 디저트 등과 같은 제과 제빵류를 만드는 직업으로 실습복으로 갈아입은 다영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고.

빵과 수제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부터 레스토랑의 VIP 손님 체험까지 해본 다영의 맛있는 수업에 MC들은 “벌써부터 군침 돈다”며 부러움 가득한 눈길로 영상에 집중했다.

그런 가운데 제과 제빵을 체험하던 다영이 갑자기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탓에 현장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은 물론 MC들도 깜짝 놀라 긴장했다는데.

다영은 “저에게 이렇게 큰 시련과 고민을 준 학교는 없었다”,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학교"라는 알쏭달쏭한 전학 소감을 밝혀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3일 오후 1시 30분 방송. (사진=KBS 1TV ‘얼리어잡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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