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평촌 학원가 앞에서 덤프트럭·버스 등 추돌...15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 학원가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덤프트럭이 앞서 가던 덤프트럭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밀려 당시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던 시내버스에 부딪혔고, 해당 버스도 앞서 가던 승용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있고, 이 밖에도 버스 승객 등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 학원가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덤프트럭이 앞서 가던 덤프트럭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밀려 당시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던 시내버스에 부딪혔고, 해당 버스도 앞서 가던 승용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있고, 이 밖에도 버스 승객 등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상 전문가 "태풍 카눈, 일본보다 한국에 훨씬 큰 피해 줄 것"
- 탁현민 "'文정부 7년차', 태풍 대비 잘해놨어야 하는데"...의미는?
-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 뇌사 상태…"의료진,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 당부"
- '시가 216억 원어치' 팬티에 마약 숨겨 국내 밀반입 일당 검거
- "LK-99 명성 추락 시작"…네이처 이어 사이언스도 '회의론'에 무게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김혜경 기소유예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