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4-H연합회, 2023년 야영대회 개최

백운석 기자 2023. 8.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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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8, 9일 이틀간 부리면 적벽강 휴양의집에서 청년농업인 4-H회원과 4-H본부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금산군4-H야영대회를 개최했다.

금산군4-H연합회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관내 청년 농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지도력과 자긍심을 배양하고 교류 증진을 위해 격년으로 야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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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강 휴양의집, 회원 100여명 참석 4-H정신 되새겨
금산군4-H연합회의 2023년 금산군4-H야영대회 모습.(금산군 제공) /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8, 9일 이틀간 부리면 적벽강 휴양의집에서 청년농업인 4-H회원과 4-H본부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금산군4-H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4-H연합회 및 본부가 함께 하는 4-H야영대회를 주제로 선후배가 화합하며 4-H 활동을 펼쳤다.

특히 풍년기원제와 횃불 봉화식 등을 통해 4-H정신을 되새기고 미래 금산군의 리더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4-H연합회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관내 청년 농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지도력과 자긍심을 배양하고 교류 증진을 위해 격년으로 야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준성 회장은 “오늘 다짐한 지‧덕‧노 4-H이념을 함양하고 금산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4-H연합회가 되겠다”며 “시대가 변해도 4-H회의 긍지와 숭고한 정신은 앞으로도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4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4-H회는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여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농촌 청년조직이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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