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가로막고 흉기 휘두른 외국인 여성 검거…버스기사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서행하던 관광버스 앞을 가로막고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3시 20분쯤 한 외국인 여성이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행하던 관광버스를 가로막고 운전기사와 시비 중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는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붙잡아,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해 여성 서초서로 인계…"범행 경위 조사 중"
고속도로를 서행하던 관광버스 앞을 가로막고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외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3시 20분쯤 한 외국인 여성이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행하던 관광버스를 가로막고 운전기사와 시비 중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는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붙잡아,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풍 '카눈' 오후 9시부터 내일 자정까지 서울 최접근
- [단독] 이재명 백현동 선임 변호사, '쌍방울' 사외이사 출신
- `천하의 윤도현이 암이라니`…용기 낸 완치 고백에 송가인→하하 ‘응원’(종합)[M+이슈]
- 탁현민 ″BTS 그런 대우받아선 안돼…협의 없는 출연 종용은 폭력″
- 당원에 '골프장 예약 편의' 서태원 가평군수, 1심서 벌금 50만 원 선고
- [영상] 태풍 카눈에 주택 지붕 '털썩'…전남 곳곳 피해 속출
- 급류에 휩쓸린 여성, 경찰 2명이 함께 떠내려가 구조
- '카눈'에 물바다 된 대구...1명 사망·피해신고 속출
- 탁현민 ″文 정부 집권 7년 차, 태풍 대비 잘해놨어야″
- 층간소음 주장하며 윗집 문 중식도로 내리찍은 20대 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