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부 ‘자백 압박’ 안 먹히자 딸도 기소…“공소권 남용”

이재호 2023. 8. 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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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월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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