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잼버리 콘서트' 안전점검 실시‥현장에 대응 인력 8백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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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내일로 예정된 잼버리 K-팝 콘서트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사고 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 따라 인파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의 출입구 공간과 비상대피로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요원들이 배치될 예정 입니다.
헹안부는 대원들에게 제공할 음용수로 물병 9만여 병 분량을 확보했으며 행사장 내에 소방 인력 2백여 명, 경찰 6백여 명 등을 배치해 인파관리와 긴급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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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내일로 예정된 잼버리 K-팝 콘서트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사고 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 따라 인파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의 출입구 공간과 비상대피로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요원들이 배치될 예정 입니다.
또 온열질환자 발생 등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행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현장 지휘소와 응급의료소 4개소가 차려집니다.
헹안부는 대원들에게 제공할 음용수로 물병 9만여 병 분량을 확보했으며 행사장 내에 소방 인력 2백여 명, 경찰 6백여 명 등을 배치해 인파관리와 긴급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16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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