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태풍 카눈 영향 0시 축제 개막 11일 오후 6시 늦춰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8.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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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개막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늦춰졌다.

대전시는 당초 11일 오후 2시부터 과거․현재․미래존에서 각각 무대행사와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무대 설치가 지연됨에따라 개막시간을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개막 시간 변경에 따라 취소된 행사는 11일 오후 2시 무대행사인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인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과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쉬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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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개막시간 변경 안내문. 대전시 제공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개막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늦춰졌다.

대전시는 당초 11일 오후 2시부터 과거․현재․미래존에서 각각 무대행사와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무대 설치가 지연됨에따라 개막시간을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개막 시간 변경에 따라 취소된 행사는 11일 오후 2시 무대행사인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인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과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쉬몹' 등이다.

11일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개막행사는 예정대로 오후 8시에 진행한다.

대전 0시 축제는 11일 개막해 7일 동안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1㎞ 구간에서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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