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태풍 카눈 영향 0시 축제 개막 11일 오후 6시 늦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개막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늦춰졌다.
대전시는 당초 11일 오후 2시부터 과거․현재․미래존에서 각각 무대행사와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무대 설치가 지연됨에따라 개막시간을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개막 시간 변경에 따라 취소된 행사는 11일 오후 2시 무대행사인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인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과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쉬몹'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개막 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늦춰졌다.
대전시는 당초 11일 오후 2시부터 과거․현재․미래존에서 각각 무대행사와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무대 설치가 지연됨에따라 개막시간을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개막 시간 변경에 따라 취소된 행사는 11일 오후 2시 무대행사인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인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과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쉬몹' 등이다.
11일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개막행사는 예정대로 오후 8시에 진행한다.
대전 0시 축제는 11일 개막해 7일 동안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1㎞ 구간에서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개최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청소 지원 갔는데 도시락값 1만2천원 내라고 하네요"[이슈시개]
- "다리 만져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女승객…"술 취해 기억 안나"
- 샤니 제빵공장서 '끼임 사고' 50대…결국 숨져
- "친구 죽이겠다" 여중생 흉기 위협해 성폭행한 고교생 법정구속
- '촉법소년 살인' 열받은 '이 나라' 국민들…길거리로 나왔다
-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사이코패스 검사 불가 "기준 미달"
- 수화기 너머로 "캑캑" 기침만 남겼지만 …119대원은 끝까지 찾았다
-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징역 6개월…확정시 의원직 상실
- 경남 벗어나는 느림보 '카눈'…전기 끊기고 날아가고 곳곳 침수
- '카눈' 지나자 7호 태풍 '란' 북상…日 오봉 연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