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드론기술, 해수부 예비 오션스타 기업에 선정

박채오 기자 2023. 8. 10.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대 기술지주는 자회사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해양드론기술이 예비 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예비 오션스타 기업은 해양수산부에서 미래 가치가 큰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업 수익성, 시장 확장성, 기술력 등을 고려해 유망 해양수산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서동환 한국해양대 기술지주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드론 상용화를 이룬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 대표 드론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수부 예비 오션스타 기업 인증서 수여식 장면(한국해양대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한국해양대 기술지주는 자회사이자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해양드론기술이 예비 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예비 오션스타 기업은 해양수산부에서 미래 가치가 큰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업 수익성, 시장 확장성, 기술력 등을 고려해 유망 해양수산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기업은 매출액 연 1000억원 달성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받는다.

서동환 한국해양대 기술지주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드론 상용화를 이룬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 대표 드론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