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유휴공간 활용 방안 찾는다"

송주현 기자 2023. 8.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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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역 내 유휴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 연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인 김미수 의원은 "고양시의 고가도로 하부공간, 중앙로 지하차도 등과 같은 저이용 도시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행복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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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고양시 저이용 도시공간(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역 내 유휴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 연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9일 '고양시 저이용 도시공간(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용역수행기관인 세명대학교 연구원들 등과 함께 지역 내 유휴공간 현황 등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고양시에 필요한 정책 등을 발굴할 방침이다.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인 김미수 의원은 "고양시의 고가도로 하부공간, 중앙로 지하차도 등과 같은 저이용 도시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행복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회장 김미수 의원, 부회장 최성원 의원과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의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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