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전주] 한국 비보잉에 빠진 스카우트 대원들

김동철 2023. 8. 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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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비보잉 공연을 관람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잼버리의 마지막을 전북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과 전북의 문화 우수성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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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에 놀란 스카우트 대원들   (전주=연합뉴스) 10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비보잉을 관람하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8.10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10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비보잉 공연을 관람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대원들은 비보잉 공연을 비롯해 비석 치기, 전통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우정을 쌓았다.

태풍 '카눈'으로 영향으로 전북 14개 시·군은 9일부터 야외 체험활동을 중단하고 대강당 등 다목적시설에서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응원하는 스카우트 대원들    (전주=연합뉴스) 10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문화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비보잉 댄서를 응원하고 있다. 2023.8.10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관영 전북지사는 "잼버리의 마지막을 전북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과 전북의 문화 우수성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전북도 제공)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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