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12일 한화 이글스 승리요정 될까…시구자 낙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8. 1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CHUU)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는 12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츄는 "좋은 기회로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고, 승리의 기운을 담아 멋진 시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츄, 12일 한화 이글스 승리요정 될까…시구자 낙점

가수 츄(CHUU)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는 12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MBC 명절 예능 ‘아육대’에서 시속 76km짜리 강속구를 던지며 ‘강속구 MVP’에 올랐던 츄. 그가 어떤 투구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츄는 “좋은 기회로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고, 승리의 기운을 담아 멋진 시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