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태풍 '카눈' 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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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현장 점검 등에 나섰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과 심오섭·최승순 도의원은 10일 오후 지역구 강릉의 경포·사천해변 진입로 등 재해취약 지구를 점검했다.
권 의장 등은 경포호 입구 삼일탑 도로를 찾아 예방 시설 등을 점검했다.
권 의장은 "도의원들이 지역구별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사전 점검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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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현장 점검 등에 나섰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과 심오섭·최승순 도의원은 10일 오후 지역구 강릉의 경포·사천해변 진입로 등 재해취약 지구를 점검했다.
이날 1시 기준 삼척엔 316㎜, 강릉 258㎜, 동해 243㎜ 등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권 의장 등은 경포호 입구 삼일탑 도로를 찾아 예방 시설 등을 점검했다.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의장은 “도의원들이 지역구별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사전 점검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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