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영향에 프로야구 4경기 취소…고척만 진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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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4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 잠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문학(NC 다이노스-SSG 랜더스), 수원(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경기는 우천 순연됐다.
태풍 카눈 여파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어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3시35분 일찌감치 수도권 3경기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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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4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 잠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문학(NC 다이노스-SSG 랜더스), 수원(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경기는 우천 순연됐다.
태풍 카눈 여파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어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3시35분 일찌감치 수도권 3경기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어 오후 4시40분에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광주 경기도 순연하기로 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4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날은 고척(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 경기만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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