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프리다’로 2년만 무대 복귀, 존경하던 인물 맡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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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가 2년여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8월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는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김히어라는 "2년여만에 무대에 다시 선다. 너무 감격스럽고 '프리다'라는 작품을 초연을 봤다. 보면서 '내가 저렇게 소향 언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다로서 책임질 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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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히어라가 2년여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8월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는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뮤지컬 ‘프리다’는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로, ‘더 글로리’, ‘경이로운 소문2’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히어라는 프리다 역할을 맡았다.
김히어라는 “2년여만에 무대에 다시 선다. 너무 감격스럽고 ‘프리다’라는 작품을 초연을 봤다. 보면서 ‘내가 저렇게 소향 언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다로서 책임질 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다라는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을 맡아서 좋았고, 좋은 배우, 스태프와 호흡하는게 좋았다. 매체와 큰 차이는 없지만 무대는 호흡을 제가 끌고 가야 한다. 매체는 나중에 편집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무대에 오르면 세 명의 배우의 호흡이 책임지다 보니까 무대에 오르면 굉장히 떨리더라. 지금은 행복하게 잘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10월 15일까지 공연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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