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김기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최지현, 김기흥 행정관을 신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기자 출신으로 윤석열 캠프 후보 수행과 대언론 업무 담당을 거쳐 최근까지 대통령실 대변인실에서 근무했습니다.
인선 발표 직후 최 부대변인은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 말씀을 열심히 듣겠다"고 했고, 김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최지현, 김기흥 행정관을 신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하며 "언론과의 소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지현, 김기흥 신임 부대변인은 지난 2021년 윤석열 대통령 정계 입문 초기부터 캠프에 합류해 공보 업무를 맡았습니다.
최지현 부대변인은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쳤습니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기자 출신으로 윤석열 캠프 후보 수행과 대언론 업무 담당을 거쳐 최근까지 대통령실 대변인실에서 근무했습니다.
인선 발표 직후 최 부대변인은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 말씀을 열심히 듣겠다"고 했고, 김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부대변인 직은 이재명 전 부대변인에 이어 천효정 전 부대변인까지 사직하면서 그동안 공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제보] 강한 비바람에 위태로웠던 순간들…태풍 ‘카눈’의 위력
- [제보] “집 앞이 다 잠겼어요”…태풍 ‘카눈’ 남부지역 강타
- [제보] “강한 바람에 우산 접고 비 맞습니다”…태풍 ‘카눈’ 부산 상황
- 도로 침수·하천 범람 주의…제보로 본 태풍 ‘카눈’
- [제보] 신호등 떨어지고 계단에 흙탕물이 폭포처럼…태풍 ‘카눈’ 대구·경북 강타
- 태풍 뚫고 검정고시?…남부지방 태풍 상륙-입실 겹쳐
- 중국, 한국 단체관광 재개…사드 이전 수준 회복 조건은?
- [영상] “북한 핵실험 24시간 감시 중”…CTBTO가 뭐길래
- 추가 요금은 ‘깨알’ 표기…호텔 결제 눈속임 피하세요
- [영상] “전쟁 공포 실감”…모스크바 공장 폭발 50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