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경북 지역 행사 잇따라 취소
박재형 2023. 8.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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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경북 지역에 예정된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포항에선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종합축제인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8월 11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영천시가 주관하는 과일 축제도 태풍으로 인해 10월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앞서 울릉군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 예정이던 '섬의 날'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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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경북 지역에 예정된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포항에선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종합축제인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8월 11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영천시가 주관하는 과일 축제도 태풍으로 인해 10월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앞서 울릉군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 예정이던 '섬의 날'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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