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커피 배달?"…네이버 첨단 건물 '1784'에 잼버리 대원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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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필리핀 등에서 온 잼버리 대원 200여명이 대한민국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원들은 1784를 돌아보며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 양팔로봇 '엠비덱스',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보포트', 네이버의 AI 얼굴인식 기술 '페이스사인',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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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디지털트윈, 페이스사인 등 최첨단 기술 경험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핀란드,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필리핀 등에서 온 잼버리 대원 200여명이 대한민국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035420)는 대한민국을 찾은 잼버리 대원 200여명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제2사옥 1784는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이자 미래 기술의 테스트베드다.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5G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실험하고, 혁신 서비스 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날 1784를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로봇과 디지털트윈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원들은 1784를 돌아보며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루키', 양팔로봇 '엠비덱스',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보포트', 네이버의 AI 얼굴인식 기술 '페이스사인',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구현한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잼버리 대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잼버리 종료 시점까지 당사가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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