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활동 일시 중단 "경미한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가수 이찬원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찬원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에 "이른 시간부터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오늘 카페 공지에 올라간 바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사고로 인해서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사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가수 이찬원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찬원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에 “이른 시간부터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오늘 카페 공지에 올라간 바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사고로 인해서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했다”면서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말라”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여러분 못 만나는 동안에 카페 자주 들어와서 찬스(이찬원 팬클럽)들에게 안부 전하겠다. 하루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게 찬스들 만나러 가겠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이찬원에게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이찬원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