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평생학습' 옥천군 신중년 청춘대학 운영

장인수 기자 2023. 8. 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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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퇴직자·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내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4개 강좌를 운영한다.

다음 달 6일부터 각 과정별 주 1회, 총 8회씩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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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행복미래설계 등 4개 과정 강좌
충북 옥천군이 퇴직자·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을 운영한다.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퇴직자·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내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공 재취업과 세금&보험관리, 사전증여와 상속 등을 배우는 역량강화 과정은 신중년을 위한 '성공 행복 찾기'와 신중년을 위한 '행복 미래 설계' 2개로 구성했다. 이 강좌 참여 희망자를 오는 11~31일 받는다.

인문학&건강 과정은 명화 속에 나타난 화가들의 은밀한 이야기(인문학, 명화감상), 헬스 아카데미(손·발 건강관리)가 있다. 오는 21~31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 달 6일부터 각 과정별 주 1회, 총 8회씩 운영한다. 교육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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