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늘의 인연'·KBS '한국인의 밥상', 태풍 카눈 뉴스특보로 결방

안은재 기자 2023. 8. 10.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이날 특집SBS '8뉴스' 때문에 방영되지 않는다.

MBC 측은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 뉴스특보로 '하늘의 인연'은 결방된다"라며 "이날 7시5분에는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에 오후 이날 7시40분 방송 예정이던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과 오후 8시30분 방송됐던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방송을 쉬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인연' 포스터(위), '금이야 옥이야'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태풍 카눈 관련 뉴스 특보로 SBS '생방송 투데이', MBC '하늘의 인연', KBS 1TV '한국인의 밥상 '금이야 옥이야' 등이 결방한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이날 특집SBS '8뉴스' 때문에 방영되지 않는다.

MBC는 평일 오후 7시5분 방송되는 저녁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을 내보지 않는다. MBC 측은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 뉴스특보로 '하늘의 인연'은 결방된다"라며 "이날 7시5분에는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KBS 1TV는 이날 계속해서 태풍 카눈 대비 뉴스 특보 체제를 이어간다. 이에 오후 이날 7시40분 방송 예정이던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과 오후 8시30분 방송됐던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방송을 쉬어간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