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논개시장 '올빰야시장',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봄까지 열렸던 진주 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을 12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부터 개최될 진주문화재야행과 연계해 재개장할 올빰야시장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논개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봄까지 열렸던 진주 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을 12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부터 개최될 진주문화재야행과 연계해 재개장할 올빰야시장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논개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빰야시장에서는 소고기불초밥, 삼겹김치말이, 비빔만두, 닭강정, 옥수수, 뼈 없는 닭발, 즉석 쫀드기, 구운 아이스크림 등 이색 먹거리 판매대 15곳과 일부 구간을 특색화해 시민과 시장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벤트로 올빰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기존 버스킹 공연과 함께 월별 이벤트로 이색 노래자랑 및 학교별 경연대회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카눈' 9시께 수도권 진입... 거세지는 비바람 [TF사진관]
- 검찰, 조민 기소…진술 태도부터 부모 입장까지 살폈다
- 윤도현, 암 투병 사실 뒤늦게 공개…"3년 치료, 현재 완치"
- 이재명 '협박 메일' 용의자 "남산타워 폭파"...경찰 추적
-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1심 징역 6개월…"악의적 공격"
- '아빠찬스'로 영원무역 장악한 차녀 성래은…'꼼수 승계' 비난
- [금융지주 상반기⑤] '꼴찌' 불명예 안은 임종룡호 우리금융…비은행 강화 숙제 풀까
- '불법 촬영' 래퍼 뱃사공 항소심도 징역 1년
- '35년 지기 친구와 아내의 배신' 녹음기 설치 50대 집행유예
- '뇌물받고 인사 특혜' 코이카 전 이사 1심 징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