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협 본점 신사옥 개점, 조합원·고객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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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신협은 10일 완주군 고산면에서 본점 신축에 따른 이전 개점식을 열었다.
완주신협 국민수 이사장은 "본점 이전을 계기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합원과 동행하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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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완주신협은 10일 완주군 고산면에서 본점 신축에 따른 이전 개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춘제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강연수 본부장, 서남용 완주군의장, 김규성 의원, 최옥현 고산면장, 완주신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본점 사옥은 조합원 및 고객의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금융환경 제공을 통한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신축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영업이 개시돼 건물 1층에는 금융 점포가 들어섰고, 2층에는 조합원을 위한 휴식 공간과 교육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완주신협 국민수 이사장은 "본점 이전을 계기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합원과 동행하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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