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RUN 족구단’ 전국 최강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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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생활 스포츠 강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0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3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에 출전한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 소속 생거진천 RUN 족구단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족구를 통한 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창단한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그동안 대한체육회장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우승 등 전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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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생활 스포츠 강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0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3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에 출전한 진천군체육회(회장 김명식) 소속 생거진천 RUN 족구단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 주최로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족구 대중화를 위해 무려 총상금 1억 원을 내걸며 야심 차게 기획됐다.
전국 최강수준 11개 실업팀이 풀리그와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4개월간 경기를 진행해 왔다.
생거진천 RUN 팀은 전년도 랭킹 1위인 이천 시민족구단을 상대로 3대 1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대망의 1위를 기록,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족구단임을 확인시켰다.
족구를 통한 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창단한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그동안 대한체육회장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우승 등 전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오고 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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