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이지현 '발로 재는 거리'

박태성 기자 2023. 8.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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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7시 30분 출발이었던 경기가 태풍으로 인해 2시간 지연 9시 30분에 출발했지만 지속적인 강한 바람으로 인해 11시 28분에 잠정 중단 됐다.

조직위원회(KLPGA협회, 선수, 방송사, 골프장) 회의 결과 기상 악화(태풍 카눈)로 인해 라운드 진행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1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다.

본 대회는 금요일 부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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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제주, 박태성 기자)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ㅣ6,735야드)에서 '두산건설 We've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이지현이 11번홀 그린 주변 어프로치샷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7시 30분 출발이었던 경기가 태풍으로 인해 2시간 지연 9시 30분에 출발했지만 지속적인 강한 바람으로 인해 11시 28분에 잠정 중단 됐다.

조직위원회(KLPGA협회, 선수, 방송사, 골프장) 회의 결과 기상 악화(태풍 카눈)로 인해 라운드 진행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1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다. 본 대회는 금요일 부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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