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2, 중국·북미 박스오피스 각 2위…한국에서도 흥행 달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메가로돈 2' 가 지난주 북미와 중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일 북미에서 개봉한 '메가로돈 2'는 개봉 첫 주 3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중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해 이어지는 주말 동안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영화 '메가로돈 2' 가 지난주 북미와 중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 분)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일 북미에서 개봉한 '메가로돈 2'는 개봉 첫 주 3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영화 '바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를 제친 결과로 놀라움을 안겼다.
같은 날 개봉한 중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해 이어지는 주말 동안 2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 스페인에서는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거대해진 '메가로돈'과 더 강력해진 제이슨 스타뎀의 시원하고 짜릿한 대결을 그린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15일 국내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가 아파트 거래 '쑥'…대출규제가 불 지폈다
- 경기도 과학고 유치 경쟁…"주택시장 '강풍' 불까"
- 면세점은 이미 겨울…'찬 바람' 부는 실적
- 배달 수수료 극적 합의 '난망'…완강한 외식업계
- "노바티스의 힘!"…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
- "샤넬 대신 다이소"...가성비 '듀프' 제품 좇는다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