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 가현,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잠실 마운드 선다…두산, 18일부터 사흘간 패밀리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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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처 가현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이들은 두산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NC와 홈경기를 '패밀리 시리즈'로 개최해 '찐팬 인증' 기회를 잡았다.
패밀리 시리즈는 '팬은 우리의 가족'이라는 의미로 베어스를 응원하는 모든 팬을 위해 기획했다.
아울러 3연전 기간 패밀리 시리즈 특별 입장권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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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걸그룹 드림캐처 가현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남다른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입짧은햇님도 야구팬의 관심을 먹어치운다. 이들은 두산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NC와 홈경기를 ‘패밀리 시리즈’로 개최해 ‘찐팬 인증’ 기회를 잡았다.
패밀리 시리즈는 ‘팬은 우리의 가족’이라는 의미로 베어스를 응원하는 모든 팬을 위해 기획했다.
우선 패밀리 세일을 준비했다. 1루 외야 1-4 게이트 앞에 마련한 특별 행사장에서는 구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야구장 내 매장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할인도 한다. 블루석 이하 내야석은 2000원 할인(중복할인 허용)한다. 외야석은 일괄 3000원(중복할인 불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3연전 기간 패밀리 시리즈 특별 입장권이 사용된다.
이 기간 선수단은 새로 출시하는 ‘패밀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패밀리 유니폼은 베어스 메인 컬러인 화이트, 네이비, 레드를 활용해 팀 정체성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 기존의 자수 방식이 아닌 승화전사 방식을 사용해 폭염 속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온·오프라인 판매는 패밀리 시리즈가 열리는 18일 정오부터 시작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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