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여성전용 건강보험 출시

남정현 기자 2023. 8.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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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여성전용 건강보험인 '(무)흥국생명 GOGO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암보장특약 가입시 일반암, 소액암 등 기존 암 보장을 비롯해 자궁암, 난소암 등의 진단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갑상선암, 중증갑상선암 진단비와 갑상선호르몬약물치료도 보장한다.

2대질환 수술·진단비를 무할증, 부담보(6개월), 할증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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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생명이 여성전용 건강보험인 '(무)흥국생명 GOGO다(多)담은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암보장특약 가입시 일반암, 소액암 등 기존 암 보장을 비롯해 자궁암, 난소암 등의 진단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갑상선암, 중증갑상선암 진단비와 갑상선호르몬약물치료도 보장한다.

또 3대 질병 중 복합병력을 가진 유병자도 2대질환(뇌혈관·심혈관)을 보장받을 수 있다. 2대질환 수술·진단비를 무할증, 부담보(6개월), 할증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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