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서울·계룡대 가리키며 군사회의… "전쟁준비 공세적으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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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평양의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를 주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도의 서울과 충남 계룡대 부근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현 조선반도 지역정세를 심도있게 개괄분석하고 군대의 전쟁준비를 공세적으로 더욱 다그치는 것에 대한 강령적 결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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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평양의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확대회의를 주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도의 서울과 충남 계룡대 부근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현 조선반도 지역정세를 심도있게 개괄분석하고 군대의 전쟁준비를 공세적으로 더욱 다그치는 것에 대한 강령적 결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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