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법흥사,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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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에 불상이 없는 이유깊은 계곡을 따라 끊임없이 캠핑 사이트가 이어져 매년 여름 수많은 휴가객들이 찾아오는 산 좋고 물 좋은 마을 법흥리에 천오백 년 사찰이 있다.
주차장에서 적멸보궁까지는 산책길이 꽤 가파르고 길지만, 법흥사 일대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100년 이상의 소나무 군락이 우거져 시원한 여행길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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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에 불상이 없는 이유
깊은 계곡을 따라 끊임없이 캠핑 사이트가 이어져 매년 여름 수많은 휴가객들이 찾아오는 산 좋고 물 좋은 마을 법흥리에 천오백 년 사찰이 있다. 영월에서 가장 큰 사찰이자 가장 오래된 사찰 법흥사. 본래 643년 신라 선덕여왕 재위기, 자장율사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란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당시 자장율사는 중국 오대산에 가서 간절한 기도 끝에 문수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했다. 그리고 부처님 사리 100과와 부처님께서 입으시던 가사 1벌을 당나라에서 가져와 오대산 일대를 다니며 기도를 계속했는데, 이때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갈래사 그리고 사자산의 흥녕사(지금의 법흥사) 등을 창건했다. 그렇게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가 됐고, 대웅전이 없으면서 불상을 모시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법흥사는 지금껏 여러 번의 화재로 절간을 모두 소실했다는 기록들이 남아 있음에도 적멸보궁은 여전히 남아있어 그 영험함이 피부로 느껴진다. 또한 적멸보궁 뒤에는 사리를 봉안한 것을 상징하는 자물통 문양이 새겨진 사리탑이 있고, 자장율사가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수도했다고 전하는 토굴이 남아있다. 가로 160cm, 높이 190cm정도의 토굴 안에서 주변에 가시덤불을 두르고 정진했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적멸보궁까지는 산책길이 꽤 가파르고 길지만, 법흥사 일대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100년 이상의 소나무 군락이 우거져 시원한 여행길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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