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프로야구, 태풍 영향에 잠실·인천·수원 경기 취소
유병민 기자 2023. 8.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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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프로야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O는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한화 이글스-kt wiz(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57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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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프로야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O는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한화 이글스-kt wiz(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57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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