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김서현 '선발 데뷔전' 다음 기회에...잠실+인천+수원 우천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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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슈퍼 루키 김서현의 선발 데뷔전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9차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2023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서현의 선발 데뷔전이었기 때문이다.
김서현은 올 시즌 불펜으로 주로 나서 18경기 17.2이닝 1세이브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한 뒤, 퓨처스로 내려가 본격적인 선발 수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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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화 이글스 슈퍼 루키 김서현의 선발 데뷔전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9차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다만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비바람이 거세졌고, KBO는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많은 야구팬의 이목을 끌었다. 2023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서현의 선발 데뷔전이었기 때문이다.
김서현은 올 시즌 불펜으로 주로 나서 18경기 17.2이닝 1세이브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한 뒤, 퓨처스로 내려가 본격적인 선발 수업을 받았다.
퓨처스 리그에선 6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43을 올렸다. 슈퍼 루키의 첫 선발 등판은태풍의 거센 바람에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전날(9일) 양 팀의 경기는 KT가 한화에 12-6 승리를 거두었다. KT는 3연승을 질주 하고 있는 반면, 한화는 4연패 늪에 빠져있다.
한편 이날 KBO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경기 역시 우천 취소됐다.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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