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위한 '톡채널 지원' 신규 공모사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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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임팩트·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식교육플랫폼 MKYU와 올해 하반기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모집한다.
카카오는 선정된 시장에 6주간의 디지털 교육과 톡채널 운용에 필요한 무상캐시 300만원, 톡채널 활성화 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현재까지 4만7000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142억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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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임팩트·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식교육플랫폼 MKYU와 올해 하반기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모집한다.
카카오는 선정된 시장에 6주간의 디지털 교육과 톡채널 운용에 필요한 무상캐시 300만원, 톡채널 활성화 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물과 응원 키트도 제공한다.
신청은 '우리동네 단골시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카카오는 심사를 통해 75곳의 참여 시장을 선정하고, 10월 중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현재까지 4만7000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142억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했다. 올해를 포함하면 8만명의 소상공인에게 3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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