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에서 한여름에 만나는 니트웨어

이정화 2023. 8.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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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갤러리아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한발 앞서 서울 명품관에서 23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제안한다.

10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갤러리아가 직영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에서 선보인다. 다채로운 색감의 니트웨어, 짧은 기장감의 아우터 등 다양한 신상 남성 의류를 준비했다. 이번 시즌부턴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JW Anderson)', 일본 브랜드 '토가 비릴리스(Toga Virilis)' 상품도 새롭게 추가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모헤어(양털을 사용한 원단) 소재의 니트가 인기이며, 이외에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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