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시민발전 대표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 ‘부적합’

서윤덕 2023. 8.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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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채행석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부적합' 의견을 냈습니다.

군산시의회 인사특별위원회는 시민발전주식회사 임원 추천위원회의 공정성 결여, 행정안전부 지침 미준수,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 의심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위원회는 부적합 의견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군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군산시장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군산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인사청문 대상자인 채 후보자는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 등을 지낸 공무원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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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의회가 채행석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부적합’ 의견을 냈습니다.

군산시의회 인사특별위원회는 시민발전주식회사 임원 추천위원회의 공정성 결여, 행정안전부 지침 미준수,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 의심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위원회는 부적합 의견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군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군산시장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군산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인사청문 대상자인 채 후보자는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 등을 지낸 공무원 출신입니다.

[사진 출처 : 군산시의회]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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