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영향' 프로야구 잠실·문학·수원 경기 우천 취소
이상필 기자 2023. 8.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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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잠실(두산-삼성), 문학(SSG-NC), 수원(KT-한화)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알렸다.
결국 경기 개시 3시간을 앞두고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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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잠실(두산-삼성), 문학(SSG-NC), 수원(KT-한화)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알렸다.
현재 수도권에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결국 경기 개시 3시간을 앞두고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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