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여파’ 폭우 쏟아지는 수도권, 잠실·인천·수원 개시 3시간 전 일찌감치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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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O리그 잠실, 수원, 인천 경기가 태풍 카눈 여파로 우천 취소됐다.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잠실과 더불어 수원(KT-한화), 인천(SSG-NC) 경기도 태풍 영향으로 인해 함께 취소됐다.
10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고척(키움-롯데), 광주(KIA-LG) 경기가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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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후광 기자] 10일 KBO리그 잠실, 수원, 인천 경기가 태풍 카눈 여파로 우천 취소됐다.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잠실구장은 태풍 카눈 여파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 개시 3시간 전을 앞두고 일찌감치 취소가 결정됐다.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11일 낮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두 팀은 나란히 1승씩을 거둔 채 다음 맞대결을 기약하게 됐다.
두산은 이날 5선발 김동주, 삼성은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잠실과 더불어 수원(KT-한화), 인천(SSG-NC) 경기도 태풍 영향으로 인해 함께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10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고척(키움-롯데), 광주(KIA-LG) 경기가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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