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광고모델 도입으로 인한 가입자 이탈 우려 없다" [CJ ENM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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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이 광고요금제와 같은 광고 사업 모델 도입으로 인한 가입자 이탈 우려를 일축했다.
최 대표는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부분은 최근 들어 티빙 가입자 로열티와 체류시간이 굉장히 올라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내부에서도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활동, 콘텐츠 강화를 통해서 가입자들의 참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 하에 광고 모델 도입 후에도 가입자 이탈 우려보다는 득이 더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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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희 티빙 대표는 10일 열린 올해 2·4분기 CJ ENM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티빙 가입자의 로열티가 굉장히 올라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컨콜에서 사업 모델 다변화를 위해 구독형 모델 외 광고 모델 확대, 다양한 가격 구간 설정 등도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가 먼저 도입한 5000원대 광고요금제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한 가입자 이탈 우려도 일축했다. 일각에선 토종 OTT 광고요금제 검토를 두고 이 같은 결정이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란 부정적인 우려에 대한 답변이다.
최 대표는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부분은 최근 들어 티빙 가입자 로열티와 체류시간이 굉장히 올라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내부에서도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활동, 콘텐츠 강화를 통해서 가입자들의 참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 하에 광고 모델 도입 후에도 가입자 이탈 우려보다는 득이 더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JENM #OTT #광고모델 #티빙 #광고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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