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물폭탄에 군위 효령면 남천 범람…주민 200여명 대피
남승렬 기자 2023. 8. 10. 15:26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10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일대 남천 수위가 상승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주민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남천 수위가 많이 오르면서 일부 구간이 범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은 이 일대 주민 200여명에 대해 효령초등학교 등으로 대피를 유도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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