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올해 2분기 465억원 영업손실
변상근 2023. 8.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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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465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작년 동기의 1108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648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0% 증가했다.
한난은 지난해 40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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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465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작년 동기의 1108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648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0% 증가했다.
한난은 지난해 40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올해 들어 손실 폭을 점차 줄여나가는 추세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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