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JDC, 집중호우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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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는 지난 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9일 기탁했다.
JDC는 또 기탁금 외에 기록적 폭우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모금된 350만원은 추가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한편 JDC는 홀몸노인 지원, 재해복구 성금 기탁, 명절 차례상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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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는 지난 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9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JDC는 또 기탁금 외에 기록적 폭우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모금된 350만원은 추가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한편 JDC는 홀몸노인 지원, 재해복구 성금 기탁, 명절 차례상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적십자사 ‘8월 상호존중의 날’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0일 제주적십자사 공감터에서 갑질 예방 캠페인 ‘8월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
캠페인 참여한 직원들은 존중의 말과 배려하는 행동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다짐했다.
또 상호 간의 칭찬 글을 작성하며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주적십자사는 매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과 상호존중의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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