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및 피파 모바일, 내달 '피파'에서 'FC'로 제목 변경

최종배 2023. 8.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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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와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내달 21일과 22일 각각 실시한다.

리브랜딩 일정은 각 게임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이로써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은 리브랜딩 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로 제목이 바뀐다.

새로운 브랜드가 적용돼도 기존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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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와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내달 21일과 22일 각각 실시한다.

리브랜딩 일정은 각 게임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이로써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은 리브랜딩 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로 제목이 바뀐다. 또, 'FC 온라인' 글로벌 앰배서더로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선수, 'FC 모바일' 앰배서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가 적용돼도 기존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넥슨은 리브랜딩을 기념해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는 파운더스 클럽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클럽에 가입할 시 게임 재화, 선수 카드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 'FC 온라인'으로 처음 치러지는 정규 대회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를 10월 중 개최하며 9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서 처음 국제스포츠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11월에는 오프라인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선수와 함께 인플루언서, 일반인 대표가 참여하며 유럽 리그 대전과 프로 올스타전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에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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