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사업 관련 주민간담회

정숭환 기자 2023. 8.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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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사업 관련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사업과 관련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의견 청취와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 및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 등과 소음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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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의회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사업 관련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사업과 관련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의견 청취와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 및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 등과 소음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주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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