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충북 영동 양강교 홍수주의보…수위 상승 중
조성현 기자 2023. 8. 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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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2시50분을 기해 충북 영동군 양강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양강교 지점의 수위는 오후 2시40분 4.71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 중이다.
오후 3시50분께 홍수주의보 기준인 5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금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금강 본류 인근 영동과 옥천 지역 주민은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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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2시50분을 기해 충북 영동군 양강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양강교 지점의 수위는 오후 2시40분 4.71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 중이다.
오후 3시50분께 홍수주의보 기준인 5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위가 6m를 넘으면 홍수경보가 내려진다.
금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금강 본류 인근 영동과 옥천 지역 주민은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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