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개관… KB국민은행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 하금리 마을에 작은도서관이 생겼다.
군은 남이면 하금리 마을회관에서 KB국민은행 후원 남이보석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개관을 통해 남이면민들의 독서문화 활동과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개관식을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보석작은도서관은 금산읍, 제원면, 군북면, 남일면에 이어 금산군의 5번째 개관한 공립작은도서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 하금리 마을에 작은도서관이 생겼다.
군은 남이면 하금리 마을회관에서 KB국민은행 후원 남이보석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올해 국민은행 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공모를 통해 만든 109번째 도서관으로 총사업비 1억 4500만 원을 후원받아 세웠다.
시설은 기존 남이면 하금리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구성됐으며 현재 4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군은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특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신규도서 적극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개관을 통해 남이면민들의 독서문화 활동과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개관식을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보석작은도서관은 금산읍, 제원면, 군북면, 남일면에 이어 금산군의 5번째 개관한 공립작은도서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