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백지영→윤혜진과 벌러덩 누워 “또 배 찢어질 수 있으니”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지혜가 절친들의 유튜브 출연을 예고했다.

이지혜는 8월 10일 자신의 SNS에 "제가 유튜브 하면서 내가 쉬고 싶어서 만든 코너가 있어요. 엄마도 좀 쉬자. 근데 그 코너가 많은 분들이 재밌어해 주셔서 이번엔 더 거물급(?) 스타를 모셨는데요. 현실은 그냥ㅋㅋㅋㅋㅋㅋ 귀요미 언니들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상에 벌러덩 누워있는 이지혜, 백지영,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튜브 촬영을 위해 모인 세 사람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웃다가 또 배 찢어지실 수 있으니 맘 단디 잡수시고 저녁 6시에 보러와 주세요.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번 주 게스트는 백지영, 윤혜진(feat. 엄지온)입니다. 내 절친들 고마워요. 나와주셔서"라며 언니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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